<제2회 음악이론 스터디 포럼> 홈페이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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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대학원에서 음악이론 전공으로

석사/박사과정에 계신 분들을 대상으로 쓰여진 것입니다.

그 외의 분들은 제가 추진하고 있는 "음악이론 스터디 포럼"에 대한

비판자와 후원자의 입장에서 읽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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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곧 한국의 음악이론계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실 여러분들,

안녕하세요?

 

한양대학교의 <박재성> 교수입니다.

 

5월 28일 (화) 오후 2시에 개최되는 제2회 음악이론 스터디 포럼에 관해서

그 취지를 말씀드릴까 합니다.

 

1.

"음악이론 스터디 포럼"은 한양대생만을 위한 행사가 아닙니다.

 

 

행사의 주최자가 "한양대 대학원 음악이론전공"이지만 교내 행사로 기획되지는 않았습니다.

한양대학교는 오히려 봉사자의 입장에서 음악이론가들을 위한 행사를 대행하고 있습니다.

 

2.

"음악이론 스터디 포럼"은 한국의 음악이론가들이 힘을 모으는 발판이 될 것입니다.

 

 

여러모로 보더라도 우리나라에서 "음악이론"이 독립된 학문으로 인정받고, 음악대학에서 음악이론 과목들이 모두 이론가들에 의해 강의되고 있는 것 같지는 않습니다.

바로 여기에서부터 "음악이론""음악이론교육"의 발전과 이론가들의 취업에 관한 문제점이 생겨나기 시작합니다.

 

3.

졸업 후, 여러분들은 어떠한 일을 하길 원하십니까?

 

 

여러분들은 모두 이 질문에 대해서 답변할 준비가 되어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여러분들이 원하시는만큼의 여건이 마련되어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4.

만약, 원하시는 만큼의 여건이 마련되어 있지 않다면, 그 이유는 우리들에게 있습니다.

 

 

저는 이렇게 스스로 반성하고 있습니다 : "만약, 내가 활동할 여건이 마련되어 있지 않다면, 그것은 나 스스로 노력하지 않은 탓이다."

 

5.

음악이론가들의 "권리"와 "임무"를 확립시킵시다.

 

 

권리를 확립시키기 위해서는 인정을 받아야 하며, 인정을 받기 위해서는 임무를 완수해야 합니다.

 

"음악이론 스터디 포럼"에서는 음악이론가들이 해야 할 일들을 토론하며, 이를 위하여 연구발표를 하게 됩니다.

 

6.

이러한 모든 일들이 "음악이론 스터디 포럼"에서 토론되겠습니다.

 

 

"음악이론 스터디 포럼"은 강의시간에서 다루기 벅찬 연구과제들을 연구/발표하는 자리일 뿐 아니라, 음악이론가들의 입지와 권리를 확립시킬 방안을 토론하는 자리이기도 합니다.

 

앞으로 한국의 음악이론계를 짊어지실 여러분들이 각 학교들 사이의 벽을 허물고 서로 모여, 여러분들 스스로를 위한 일들을 토론해 주십시오.

 

말하자면, 힘은 모여서 생기는 것이며, 힘을 만들기 위해서는 스스로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5월 28일 (화)의 "스터디 포럼"에서 이러한 목적을 위한

보다 구체적인 계획을 말씀 드리겠습니다.

 

여러분들의 많은 참석을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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