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깜빡 잊어 버릴  뻔했네요!!

 

저는 지난 1월 30일에 있었던

<한국서양음악학회> 이사회에

<음악이론가들의 모임>에 관한 일로 참석하였습니다.

 

이 자리에서 저의 제안을 받아들여 주시고

또한 저에게 값진 아이디어를 주신 학회의 이사 님들께

아래와 같은 감사의 메일을 보냈었습니다.

 

이 메일을 <음악이론가들의 모임> 여러분들께 보내 드리는 것으로

이사회 참석에 대한 저의 보고를 대신하고자 합니다.

 

박 재 성  드림

 

 

 

 

어제, 1월 30일 <한국서양음악학회> 이사회에서

저의 제안을 통과시켜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보다 넓은 의미에서 음악학의 한 영역인,

음악이론 분야를 한국에서 발전시키는 데에

저의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

 

 

 

새로운 이벤트의 도입으로 인하여

<한국서양음악학회>의 학술포럼도,

이미 발표된(-어느 지역에서 발표되었든지-)

박사학위논문를 시리즈로 발표하는 형태에서 벗어나

새로운 연구논문(학술논문)을 발표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출판되지 않은 학술논문이 학술모임에서 발표됨으로써,

음악학자들의 연구 분위기가 더 호전될 수 있을 것이라는,

저의 자그마한 의견도 아울러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아!! 그리고,

학술논문 발표가 바로 학회가 가져야 할

더 중요한 임무가 아닐까 생각하기도 합니다.

 

우리가 아끼는 음악학자들이

근래에 어떠한 연구를 하였는지도 우리의 커다란 관심사이며,

음악학 발전의 원동력이라고 생각합니다.

 

<한국서양음악학회>가 "음악학회"라면

--주류가 어디에서 출발하든지 이제는 "음악(학)학회라면--

음악학에 관한 주제들에 대해서는 어떠한 차별도 있지는 않겠지요.

 

 

 

학회 운영상 참으로 많은 부담을 안으시면서도

오로지 한국의 음악학계를 위하여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음악이론계의 획기적인 발전을 가져 올 기획을 해주신

<이남재> 회장님께 감사 드립니다.

 

학회의 궂은 일이 그토록 많은데도

새로운 일의 생김을 꺼리지 않으시고, 여러가지 아이디어로

음악이론 포럼의 세세한 부분까지 신경 써주신

<주대창> 간사님께는 특별한 감사를 드립니다.

 

격려와 애정으로 도와주신 이사님들께는

앞으로도 충고와 채찍질로써 더욱 많은 가르침 주실 것을

간절히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2002. 1. 31

 - 박 재 성  드림 -